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가족과 산책 중 트럭 화재 초기 진압해 참사 막은 소방관
뉴스1
입력
2019-06-27 14:49
2019년 6월 27일 14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불씨 보이자…편의점 소화기 가져가 진화
지난 26일 오후 9시29분쯤 원주시 단구동 현진6차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퇴근 중이던 소방관이 트럭 화재를 목격한 후 초기진압을 마친 모습.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19.6.27/뉴스1 © News1
강원 원주시에서 가족과 산책 중 트럭 화재를 목격하고 빠른 대처로 초기 진압한 소방관이 화제다.
주인공은 원주소방서 소속 정완영 소방장이다.
정 소방장은 지난 26일 오후 9시29분쯤 가족들과 산책 중 원주시 단구동 한 편의점 앞에 주차된 차량에서 연기와 함께 불씨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했다.
이에 정 소방장은 편의점으로 즉시 달려가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 진압에 성공했다.
조사 결과 화인은 배터리주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소방서 추산 약 9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주인 서모씨(51)는 “초기진압을 도와주신 분께 너무나 감사하다”며 “하마터면 차량이 다 탈 뻔했지만 덕분에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전했다.
(원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술-담배 자주하고 운동 적게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54% 높아”
의료급여, 연락끊긴 자녀탓 탈락 없앤다
“尹, 계엄 해제 의결에 ‘사전에 잡으라고 했잖아요’ 언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