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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망 의료사고 은폐의혹’ 한양대병원…경찰 압수수색
뉴시스
입력
2019-06-26 20:53
2019년 6월 26일 2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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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진통제 과다투여로 환자사망 의혹
과실치사 혐의 입건하고 병원관계자 조사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병원에서 환자사망 의료사고가 은폐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한양대병원 의무기록실과 법무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2014년 말 당뇨 관련 수술을 받은 30대 환자가 이듬해 사망했는데, 수술 직후 전공의 A씨의 마약성 진통제 과다투여로 숨졌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병원 측이 이 사고를 알고도 A씨에게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유족에게 의료사고 가능성을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경찰은 관련 첩보를 입수, 이달초 전공의 A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피해자를 진료했던 의료진을 포함한 병원 관계자들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해왔다.
경찰은 이날 확보한 진료기록부 등 관련 자료를 분석해 보건당국 및 전문가에게 의료사고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당시 병원 윗선에서 사건을 은폐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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