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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고유정 전 남편 추정 뼛조각, 동물 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14 19:30
2019년 6월 14일 19시 30분
입력
2019-06-14 19:28
2019년 6월 14일 19시 2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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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고유정(36) 전 남편의 것으로 추정됐던 뼛조각은 불상의 동물 뼈로 판정됐다. 해당 뼛조각은 인천 재활용 업체에서 수거된 것이다.
제주동부경찰서는 5일 인천 서구의 재활용 업체에서 발견해 감식을 의뢰한 뼛조각들은 동물의 뼈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또 범행 장소 및 시신 훼손 장소인 제주시 펜션과 김포 아파트에서 수거한 머리카락에서도 고유정의 전 남편인 강모 씨(36)의 유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고유정은 지난달 25일 제주시 펜션에서 강 씨를 살해한 후 31일까지 시신을 훼손하고 바다를 비롯, 최소 2곳 이상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14일 현재까지 강 씨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변사체를 찾는다”는 내용의 전단지를 만들어 완도 일대에 배포했다. 신고 보상금은 최대 500만 원이다.
강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할 시 제주동부경찰서 형사4팀(064-750-1559)으로 전화하면 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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