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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유래, 색상별 카네이션 꽃말은?…흰색·노란색은 주의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08 12:05
2019년 5월 8일 12시 05분
입력
2019-05-08 11:59
2019년 5월 8일 11시 5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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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5월 8일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어버이날은 서양에서 비롯됐다. 1908년 미국의 한 교회에서 애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몇 해 전 작고한 어머니를 기리는 모임을 가지면서다. 당시 애나는 생전에 어머니가 좋아했던 흰색 카네이션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줬다.
이후 1914년 토머스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5월의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제정했다. 현재까지도 미국을 비롯한 상당수 국가는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부터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 기념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날’은 1973년 3월 어머니와 아버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인 ‘어버이날’로 개칭됐다.
어버이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카네이션은 색상마다 다른 꽃말을 지니고 있다.
가장 일반적인 붉은색 카네이션은 건강을 비는 사랑, 존경을 뜻한다. 분홍색 카네이션은 감사와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주황색 카네이션은 순수한 사랑, 파랑색 카네이션은 행복을 뜻한다.
주의해야할 색상은 흰색과 노란색이다. 흰색은 주로 죽은 이를 대상으로 ‘아직 당신을 사랑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쓰인다. 노랑색 카네이션은 경멸, 거절, 실망 등을 의미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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