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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 내려놓겠다”…서울시의회가 발표한 ‘자정노력 결의서’ 내용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4-26 14:57
2019년 4월 26일 14시 57분
입력
2019-04-26 14:49
2019년 4월 26일 14시 49분
홍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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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DB
서울시의회가 권한을 내려놓고 자정 노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26일 ‘자정노력 결의서’를 공개하고 △공무국외연수 개선 △지방의원 겸직 제한 강화 △영리행위 금지 △의정비(議政費) 제도 개선 △지방의회 정보공개 △의정활동 투명성 강화 등 9개 분야 24개 추진과제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자정노력결의서는 앞서 15일 정당별 의원총회에서 시의원 110명 전원의 동의를 받았다. 다음 달 열리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공식 안건으로 제출해 전국 지방의회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의 부정적인 인식과 무관심의 원인은 지방의회에 있다”며 “의회 스스로 책임감 있게 자정노력을 해야 시민이 공감하고 사회적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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