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마취총에 꿈쩍 않던 멧돼지, 결국 실탄 쏴서 잡아
뉴시스
입력
2019-04-23 21:54
2019년 4월 23일 21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공사 현장에 갑자기 나타나 난동을 부리던 멧돼지가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23일 경남 의령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0시께 의령군 가례면의 배수로 공사 현장에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난동을 부렸다.
이에 작업하던 노동자들이 공구를 사용해 멧돼지를 쫓은 후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인근 숲에 숨어있던 멧돼지를 향해 마취 총을 발사했으나 꿈쩍도 하지 않았다.
결국 함께 출동한 경찰이 실탄 6발을 쏴 멧돼지를 잡았다.
사살된 멧돼지의 무게는 12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마취 총을 쏴도 쓰러지지 않아 할 수 없이 실탄을 사용했다”며 “조금만 늦었으면 사람이 다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의령=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식 실패 40대男, 장애 아들 살해뒤 투신해 숨져
등산만 열심히 해도 장학금 준다…KAIST “체력+성취감↑”
변장하고 목선타고… ‘노벨상’ 마차도 목숨건 여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