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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 앞바다서 어선 침수…선원 7명 전원 ‘무사 구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14 11:06
2019년 4월 14일 11시 06분
입력
2019-04-14 10:59
2019년 4월 14일 10시 5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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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후 전복된 어선. 사진=뉴시스(포항해경 제공)
경북 포항 호미곶 동쪽에서 44.4km 떨어진 해상에서 9.77t 통발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전날 밤 11시경 이 어선이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항공기, 연안구조정 등을 사고현장으로 급파했다.
또 인근 해역에 있던 선박에게 사고 상황을 알리고 구조요청을 했다. 사고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은 구조요청을 받은 다른 통발어선(39t)에 의해 구조됐다.
사고 당시 바다에는 2.5m 이상 높은 파도가 일고 있었고, 사고 어선은 선원들이 구조된 후 전복됐다. 다행히 구조된 선원 7명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다.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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