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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유포 혐의’ 로이킴, 9일 美서 귀국하나?…경호업체 접촉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09 09:45
2019년 4월 9일 09시 45분
입력
2019-04-09 08:20
2019년 4월 9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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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가수 로이킴(김상우·26)가 9일 경찰 조사를 위해 귀국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로이킴의 금일 내 귀국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4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가 드러난 로이킴을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이른바 ‘정준영 대화방’ 멤버로, 가수 정준영(30) 등이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서 음란물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로이킴이 직접 촬영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아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했다”며 현재 학업을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인 로이킴과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로이킴이 9일 중으로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이데일리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로이킴이 9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기 위해 경호업체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로이킴 측 소속사는 “일정을 파악하고 있다”며 로이킴의 귀국 일정에 말을 아꼈다.
당초 로이킴은 정준영이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 참여한 멤버로 확인,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음란물 유포 혐의가 드러나면서 피의자로 전환됐다.
로이킴의 귀국 소식이 전해지면서 로이킴이 논란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경찰은 단톡방에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 올린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정준영과 버닝썬 직원 김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도 음란물 유포와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정준영이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대화방은 총 23개이며, 대화방 참여자는 16명이다. 이 가운데 8명이 입건됐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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