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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압보다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가스폭발 대비 공급차단
뉴스1
업데이트
2019-04-05 02:40
2019년 4월 5일 02시 40분
입력
2019-04-05 02:38
2019년 4월 5일 02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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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 강풍으로 말미암은 산불이 잇달아 발생한 지난 4일 오후 11시46분쯤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 나 시뻘건 불길이 산림을 휘감고 있다. 2019.4.5/뉴스1 © News1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5일 오전 동해안 산불과 관련 “강풍으로 인해 진압보다는 인명피해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지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군을 포함해 강원도의 모든 인력 자원을 동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제주도 제외 전국 소방차를 총 동원했다”며 “고립지역 인명구조와 검색을 위해서 중앙구조본부 등 특수구조대를 소집해 인명검색, 대피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명피해를 대비해 원주 8전투 비행단에 헬기를 대기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4일 강원 고성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속초 시가지까지 번지면서 1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오전 2시 기준 속초·고성 산림 피해면적은 250ha로 추산됐고, 주민 3600여명이 인근 안전한곳으로 대피했다.
현재 속초시는 가스 폭팔에 대비해 총 6153세대 아파트 가스 공급을 차단했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오전6시8분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총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속초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동해 망상에도 산불이 발생해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고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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