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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 닫기 전 택시 출발해 휴대전화 파손”…수리비 뜯어낸 40대 구속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3 15:12
2019년 4월 3일 15시 12분
입력
2019-04-03 09:48
2019년 4월 3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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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전화기 범행 이용…창원·대전서 20차례 1400만원 챙겨
마산중부경찰서 전경 © News1
택시에 승차하면서 고의로 뒷바퀴 부근에 파손된 휴대전화를 떨어뜨린 뒤 택시기사에게 수리비 명목으로 금품을 뜯어낸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40)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7년 7월12일 오전 9시쯤 경남 창원에서 택시에 승차하며 파손된 휴대전화를 뒷바퀴 쪽으로 떨어뜨린 뒤 ‘개문 발차(문을 연 상태로 자동차가 출발함)로 전화기가 파손됐다’며 수리비 7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같은 수법으로 지난달 28일까지 창원과 대전 일대에서 20차례에 걸쳐 1400만원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최근 A씨의 고의 범행이 의심된다는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부산·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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