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야근 출근길 경찰관 눈에 딱걸린 절도범 가방…10대 입건
뉴스1
업데이트
2019-03-28 11:24
2019년 3월 28일 11시 24분
입력
2019-03-28 11:22
2019년 3월 28일 11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료사진.@News1 DB
야간근무를 위해 출근하던 경찰관이 횡단보도에서 절도사건 용의자가 메고 있던 가방을 목격하고 뒤쫓아가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40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아파트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상후 순경의 눈에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남성의 가방이 포착됐다.
지난 25일 관할지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용의자가 메고 있던 가방과 흡사했던 것이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현장 폐쇄회로(CC)TV에 찍힌 용의자 사진에서 몇 번이나 봤던 가방이었다.
김 순경은 가방을 멘 남성을 따라가면서 휴대전화 속 사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용의자가 쓰고있던 뿔테안경, 가방이 똑같았고 범행 당시 입고있던 복장도 비슷했다.
김 순경은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한 뒤 남성을 불러 검문을 했고, 이 남성은 경찰의 추궁 끝에 결국 자백했다.
경찰에 입건된 피의자 A씨(18)는 지난 25일 오후 7시46분쯤 부산 수영구의 한 상점에 손님인 척 들어가 시가 5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무슨 팡인가 하는 곳 사람들, 처벌 안 두려워 해” 쿠팡 정조준
‘의장님, 또 마이크 끄시게요?’…스케치북 등장에 꽉 막힌 국회[청계천 옆 사진관]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