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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경유 빼돌려 자기 차 넣고 공공근로에 갑질 공무원 3명 입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26 20:32
2019년 3월 26일 20시 32분
입력
2019-03-26 20:30
2019년 3월 26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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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경찰서는 26일 공공근로자들과 기간제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협박을 일삼고 공용 유류를 빼돌린 양구군청 7급 공무원 A(57)씨와 무기계약직 B(52·여)씨 등 공무원 3명을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주무관은 2016~2019년 2월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양구군 폐기물처리장에서 사용하는 소각용 경유 1920ℓ를 빼돌려 자신의 차에 주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무기계약직 공무원 C씨는 A 주무관의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무기계약직 B씨는 기간제와 공공근로자들에게 ‘기피 부서로 전출 보낸다. 사표 내고 나가라“고 하는 등 협박과 모욕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무기계약직 여성 공무원은 평소에 마음이 들지 않았다는 이유로 협박과 모욕을 줬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대로 양구군 관리책임자들을 상대로 폐기물처리장 부실 관리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양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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