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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산서 외국인 유학생 1명 홍역 확진 판정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24 17:35
2019년 3월 24일 17시 35분
입력
2019-03-24 17:33
2019년 3월 24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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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에서 외국인 유학생 1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대책마련에 나섰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산시에 거주하는 알제리 국적의 유학생 1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유학생은 지난 11일 홍역환자로 진단 받은 베트남 국적의 유학생과 같은 기숙사에서 생활했으며, 접촉자 모니터링 중 지난 20일부터 발열, 발진 등 증상을 보여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해당 기숙사 학생들과 접촉자 등 340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이상 반응 등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홍역은 전염력이 높은 감염병이다. 보통 홍역 환자의 기침,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감염률이 90%에 달할 정도로 높다.
발병 초기에는 기침, 콧물, 결막염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이후 증세가 심해지면 고열 및 얼굴 전신으로 퍼지는 양상의 발진도 나타난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홍역 의심 증상이 발생한 경우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하고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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