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힘들다”…심평원 여직원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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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18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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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전 6시쯤 강원 원주시 한 아파트에서 건강보험심사평원 직원 A씨(32 ·여)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웃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가족에게 미안하다. 업무가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업무가 힘들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원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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