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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맞아 멈춘 한빛원전 5호기 이틀만에 발전 재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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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18:20
2019년 3월 17일 18시 20분
입력
2019-03-17 18:18
2019년 3월 17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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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떨어져 주변압기 보호신호 작동
성능시험 통해 건전성 확인, 정상 가동
낙뢰가 떨어져 발전이 정지됐던 한빛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정비 후 이틀 만에 발전을 재개했다.
17일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빛 5호기에 대한 성능시험을 통해 건전성을 확인하고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정상적인 발전을 시작했다.
한빛 5호기는 지난 15일 오후 1시24분께 외부 송전선로에 낙뢰가 떨어져 송전탑을 통해 대지로 흐르는 전류의 영향으로 주변압기 보호신호가 작동하면서 터빈발전기가 정지했다.
당시 원자로는 약 30%의 출력으로 안정화 상태를 유지했다.
점검 결과 지난해 계획예방정비 당시 신규 설치한 주변압기 보호배전반 내부회로에서 낙뢰로 결선 오류가 발생해 오작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호배전반은 주변압기와 송전선로 차단기 구간 고장시 지락전류(낙뢰가 떨어져 대지로 흐르는 전류)를 검출하는 보호계전기가 포함된 설비다.
【영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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