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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주왕산 수달래 축제’ 잠정 중단…군락지·개체수 적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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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17:01
2019년 3월 6일 17시 01분
입력
2019-03-06 16:59
2019년 3월 6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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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의 봄철 대표 지역축제인 ‘주왕산 수달래 축제’가 잠정 중단된다.
청송군은 ‘2019년도 제1차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수달래 축제의 잠정 중단은 그간 주왕산 국립공원 내 수달래 군락지 감소와 개체수 급감에 따른 조치이다.
잠정중단 기간은 수달래 증식과 자생지 복원 등 개체수를 확보할 때까지다.
수달래꽃이 없는 수달래 축제를 개최해 오면서 주민들은 물론 축제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실망과 비난의 목소리가 높았다.
군은 수달래 축제를 대체하기 위해 산사음악회와 세계유교문화재단에서 개최하는 실경뮤지컬 ‘주왕’ 등을 연계해 청송과 주왕산을 홍보할 계획이다.
올가을에 개최하는 ‘제15회 청송사과축제’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4일간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개최키로 의결했다.
특히 그동안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결정했던 사과축제 개최 일정과 관련, 2020년부터는 매년 11월 첫째주로 정례화 하기로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많은 논의 끝에 축제의 개최시기 및 추진방향 등을 이처럼 결정했다”며 “향후 축제를 통해 청송군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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