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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 아파트서 입주민에 폭행당한 경비원, 가해 주민 고소
뉴스1
업데이트
2019-02-23 21:37
2019년 2월 23일 21시 37분
입력
2019-02-23 21:35
2019년 2월 23일 2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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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봉 늦게 열어서” 얼굴과 하체 등 폭행
© News1
설 연휴 마지막날이었던 지난 6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고급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원을 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던 가운데, 폭행 피해를 당한 경비원이 해당 입주민을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오후 경비원 A씨(43)가 폭행과 모욕 혐의로 입주민 권모씨(43)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 관계자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6일 오전 8시쯤 경비실로 들어가 A씨의 멱살을 잡고 손과 발로 얼굴과 하체 부위 등을 총 3차례 폭행했다.
권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외출했다가 아파트로 돌아오던 중 주차장 차단기가 늦게 올라갔다는 이유로 A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상황이 녹음된 파일에는 A씨가 수 차례 사과했지만 권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왜 여기서 밥을 빌어먹고 사느냐”, “처자식이 들을 정도로 욕을 해주겠다”는 등 모욕적인 언사를 10분 가까이 내뱉는 상황이 담겼다.
이 사건은 고급 아파트 거주자가 경비원을 상대로 ‘갑질’을 한 사건으로 알려지며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해당 거주자의 처벌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는 등 사람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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