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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미세먼지, 중국의 책임 있는 협력 거듭 요망한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2-15 10:51
2019년 2월 15일 10시 51분
입력
2019-02-15 10:48
2019년 2월 15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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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세먼지 배출량 35% 감축 초과달성 목표”
이낙연 총리가 미세먼지특위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5일 “우리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협력을 중국에 요구하는 것은 중국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며 “중국의 책임 있는 협력을 거듭 요망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국발 미세먼지가 많다는 것은 이미 입증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위원회는 이날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출범했다.
이 총리는 “정부는 미세먼지를 ‘재난’에 준하는 문제로 인식하고 2022년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을 35% 이상 감축하겠다고 국민께 약속드렸다”며 “그 약속을 이행해야 하고 가능하다면 목표를 초과달성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의 대책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우선순위와 시행강도 등을 재정립해야 할 것”이라며 “노후경유차를 줄이고 공사장 가동시간을 조정하는 등의 조치가 이행되려면 국민께서 함께 해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동안 정부는 미세먼지를 완화하기 위해 연도별 감축계획을 마련하고 여러 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미세먼지 나쁨 일수는 60일에서 59일로 거의 줄지 않았다. 여론조사에서는 ‘미세먼지로 불편하다’는 응답이 80%를 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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