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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개월만에 또 사고’…한화 대전공장은 어떤 곳?
뉴스1
업데이트
2019-02-14 11:40
2019년 2월 14일 11시 40분
입력
2019-02-14 11:39
2019년 2월 14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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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근 대전 유성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이 14일 오전 대전 한화공장 앞에서 취재진과 사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 News1
9개월 만에 또 다시 로켓추진체 연료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의 사상자를 낸 한화 대전공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오전 8시42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 70동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직원 A씨(34)와 B씨(26), C씨(26) 등 3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폭발 사고의 원인을 로켓 추진체 연료 폭발로 추정하고 있다.
㈜한화/방산 부문은 차세대 유도무기와 탄약지능화를 연구하는 종합연구소(대전)와 함께 전국 4개 사업장(보은·대전·구미·여수)을 두고 있다.
한화 홈페이지에는 이 중 이날 사고가 발생한 대전시 유성구 외삼로 소재 대전사업장을 ㈜한화/방산의 유도무기 체계 종합 추진기관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 공장은 국방과학연구소(ADD) 추진체 생산시설이던 곳을 1987년 한화가 인수해 운영 중이다.
한화/방산은 2015년 소형무장헬기 공대지유도탄체계 사업과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L-SAM)체계 사업을 수주했다.
한화/방산은 화약기술을 바탕으로 1974년 방위산업에 진출해 지난 40여 년간 자주 국방의 일익을 담당해왔다.
유도무기부터 탄약, 우주사업까지 선제적인 투자와 정부사업 참여를 통해 국산무기의 첨단화를 주도하고 있다.
(대전ㆍ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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