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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달리던 25t트럭서 불…5500만원 피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07 17:28
2019년 2월 7일 17시 28분
입력
2019-02-07 17:27
2019년 2월 7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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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1시 25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A(45)씨가 몰던 25t 트럭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해 트럭에 실려 있던 코일 등 원자재 9t과 트럭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비상등을 켜 불이 난 사실을 알려준 다른 차량 운전자의 도움으로 A씨는 트럭을 갓길에 세워 다행히 인명피해를 입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동장치 마찰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창=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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