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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항 계류장서 60대 추정 남성 숨진 채 발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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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7:26
2019년 2월 7일 07시 26분
입력
2019-02-07 07:25
2019년 2월 7일 0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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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9시6분께 강원 강릉시 견소동 강릉항(옛 안목항) 요트마리나 계류장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강릉소방서 등에 따르면 발견 당시 남성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물 위에 떠 있었다.
강릉소방서 구급대는 남성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릉=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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