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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설 대낮 이웃 부부 살해범 검거…“건물 용도변경 갈등”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05 20:17
2019년 2월 5일 20시 17분
입력
2019-02-05 20:16
2019년 2월 5일 2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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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대낮에 이웃 주민 부부를 살해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70대 중반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18분께 80대 부부 B씨와 C씨의 집에 찾아가 이들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약 2년 전부터 건물 신축 용도변경 문제 등으로 B씨 부부와 갈등을 빚어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 후 집에 가서 자신의 아들에게 이야기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에 A씨 아들이 오후 3시57분께 경찰에 신고했다”며 “오후 4시10분께 A씨 집으로 찾아가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B씨와 C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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