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남북 JSA 자유왕래시 돌발귀순 우려…軍, 매뉴얼 고심
뉴스1
업데이트
2019-02-05 10:07
2019년 2월 5일 10시 07분
입력
2019-02-05 10:05
2019년 2월 5일 10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월내 시행 쉽지 않아…관리기구 유엔사 제외 北 요구도
인솔자가 南北 시간 나눠서 따로 진행…자유대화 어려워
북측 지역 72시간다리 인근 공동경비구역(JSA)에 설치된 신규 초소. (국방부 제공) ⓒ News1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국방부 제공) © 뉴스1
정부가 지난해 실현을 목표로 추진했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남북 관광객 자유왕래가 늦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내 시행으로 목표를 늦췄는데 2월 내 시작은 쉽지 않아 보인다.
5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남북과 유엔군사령부는 3자협의체 등을 통해서 꾸준히 JSA 공동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상황이다.
남북은 지난해 10월25일 JSA 내 초소 9곳(남측 4곳, 북측 5곳)을 대상으로 모든 화기 및 탄약, 초소 근무를 철수하며 유엔사와 공동검증도 마쳤다.
남북은 9·19 군사분야 합의서에 따라 35명 이하의 비무장 인원으로 JSA 경비근무를 수행하고 있다. 양측은 ‘판문점 민사경찰’이라고 쓰인 완장을 왼팔에 착용하고 근무한다.
JSA 비무장화의 완성은 관광객들과 참관 인원들의 자유왕래다. 군사합의서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를 허용한다고 명시돼 있지만 세부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남북과 유엔사 3자가 공동근무수칙 등을 비롯해 감시·통제 등 내용이 담긴 세부 문안을 정리하고 있는 단계”라며 “일부 이견이 있어 좀 더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2차 북미정상회담이 2월말로 가시화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남북 군 당국도 이 협상 과정과 결과 등을 살핀 뒤 군사분야 이행에 있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군 당국은 우선 인솔자의 통제 하에 남북이 각각 시간을 나눠 따로 움직이는 제한적 자유왕래를 검토하고 있다. 남북 관광객이 자유롭게 대화를 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9일 국회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평화체제 구축이 된다면 향후 미래에서는 (남북 관광객이 만나 이야기하는) 그렇게까지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장 큰 문제는 돌발 귀순이다. 북한은 군인이나 관광객이 갑자기 자유왕래 도중 남측으로 넘아가 귀순 의사를 밝히는 등 돌발 상황에 대해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시범철수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12월1일에는 북측은 철수하고 우리는 보존하기로 한 고성 지역 GP 인근에서 20대 초반의 하전사(병사)가 월남했다.
그보다 앞선 2017년 11월에는 JSA 북측 초소에서 인민군 하전사(병사) 오청성씨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했다. 당시 북한 경비병들은 조준사격을 하며 추격했다.
우리 측 역시 북측에서 귀순 의사를 밝히면 통제할 방법이 없고 일단 받아줘야 하지만 북측과의 관계를 고려해 관련 규칙을 어떻게 정할지 고심하고 있다.
상대측 관광객이 귀순 의사를 밝힐 경우 이를 인정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인권 문제 등이 부각되면서 국제적으로도 논란이 될 수 있다.
이밖에 JSA 공동관리기구 구성을 놓고도 의견 차가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군사합의서의 취지에 따라 미군을 중심으로 꾸려진 유엔사를 빼야 한다고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내부 공개 “금고가 한국은행 수준”
4
이광재 “우상호 돕겠다” 지선 불출마…禹 “어려운 결단 고마워”
5
비트코인, 9개월만에 7만 달러대로…연준 의장 워시 지명 영향
6
AG 동메달 딴 럭비선수 윤태일,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삶
7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8
한준호, 정청래에 “조국혁신당 합당, 여기서 멈춰 달라”
9
“평생 취미 등산 덕분에 88세 성균관장 도전” 설균태 성균관 고문회장[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10
이웃집 수도관 내 집에 연결…몰래 물 끌어다 쓴 60대 벌금형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3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4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5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6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7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8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9
코스피 불장에도 실물경기 꽁꽁… ‘일자리 저수지’ 건설업 바닥
10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내부 공개 “금고가 한국은행 수준”
4
이광재 “우상호 돕겠다” 지선 불출마…禹 “어려운 결단 고마워”
5
비트코인, 9개월만에 7만 달러대로…연준 의장 워시 지명 영향
6
AG 동메달 딴 럭비선수 윤태일,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삶
7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8
한준호, 정청래에 “조국혁신당 합당, 여기서 멈춰 달라”
9
“평생 취미 등산 덕분에 88세 성균관장 도전” 설균태 성균관 고문회장[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10
이웃집 수도관 내 집에 연결…몰래 물 끌어다 쓴 60대 벌금형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3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4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5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6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7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8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9
코스피 불장에도 실물경기 꽁꽁… ‘일자리 저수지’ 건설업 바닥
10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구제역 9개월 만에 발생…인천·김포 대응 단계 ‘심각’ 격상
교육부 초중고 선거교육 계획에…野 “교실 정치화” 與 “정치 선동”
“불륜으로 성병 걸린 빌게이츠, 엡스타인에 SOS” 문건 공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