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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승강기에 갇힌 일본인 등 5명 출국 못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01 10:00
2019년 2월 1일 10시 00분
입력
2019-02-01 09:59
2019년 2월 1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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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일본인 등 5명이 승강기에 갇히는 바람에 배를 놓쳐 출국하지 못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1일 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58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내 승강기가 갑자기 멈춰섰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 일본인 2명과 한국인 가족 3명 등 총 5명이 갇혔다. 이들은 곧바로 비상벨을 눌러 구조를 요청했다.
이들은 낮 12시 15분 출항 예정인 일본 대마도행 배에 승선할 예정이지만, 고장 난 승강기에서 30분 만에 구출되는 바람에 배를 놓쳐 출국하지 못했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일본인 2명에 대해 숙박을 지원한 이후 1일 오전 9시 출항하는 배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더불어 일본 여행을 취소한 한국인 가족 3명에게는 호텔 위약금과 숙박비 등의 보상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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