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노숙 탈출’에 실패 138명은 어디로…이탈자 관리 필요성↑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30 17:08
2019년 1월 30일 17시 08분
입력
2019-01-30 17:07
2019년 1월 30일 17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시가 노숙인, 주거위기계층을 위해 임시주거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탈한 일부 노숙인에 대한 관리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노숙인 임시주거지원 사업’은 2011년부터 거리노숙인 감소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최대 6개월간 월세 25만원을 지원한다. 또 임시주거를 제공받은 노숙인의 자립을 위해 공공 및 민간 일자리도 적극적으로 연계한다.
시는 지난해 거리노숙인과 노숙위기계층 862명에게 고시원 등에 거주할 수 있는 월세를 지원했다. 이 가운데 138명이 시의 임시주거 및 일자리 지원에도 불구하고 자립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 임지주거지원 사업에서 ‘이탈’한 노숙인 138명은 주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거나 공동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설에 입소한 경우가 대다수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 ▲연락두절 57명 ▲시설입소 33명 ▲범죄 입건 10명 ▲노숙 9명 ▲병원 입원 9명 ▲질병으로 인한 사망 6명 ▲귀향 4명 ▲그룹홈 3명 ▲기타 7명 등이었다.
현재 시는 임시주거 지원 대상자에 대한 전담 사례관리자 등을 별도로 배치해 말소된 주민등록을 복원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추적조사를 통해 ‘연락두절’된 노숙인들에 대한 관리가 가능함에도 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노숙인들이 당장 임시주거 지원을 받더라도 오랜 외부생활로 인해 공동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만큼 주거기간을 연장해 사회적응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노숙인 지원센터 관계자는 “임시주거지원 제도에 대한 (노숙인들의) 참여도가 높다”면서도 “노숙을 했던 분들이라 주거지를 정해서 사는 것을 적응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탈이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6개월이란 기간이) 좀 더 연장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기간을 연장한다면 조금 더 (자립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노숙인들을 지원하는 시에서는 대다수가 개인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지 않거나, 자발적으로 자취를 감춘 경우 소재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지원을 하고 싶어도 강제할 수단이 없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시 관계자는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하고 있지만, (이탈하지 않도록) 강제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임시거주 기간이 만료돼 자립하지 못했을 경우 시설에 입소하도록 권유하고 설득하지만, 본인이 거부할 경우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탈자에 대한) 관리는 하고 있다”면서도 “안타깝지만 강제할 수 없어 의료지원 연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서울대’ 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하라” 공부법 강의
2
1983년 이후 최대 폭락…워시 쇼크에 오천피 붕괴-亞 ‘블랙 먼데이’
3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4
“합당 멈춰라” “당무개입 말라” 김민석-정청래 당권다툼 전초전
5
3선 도전 불가능한데…트럼프, 정치자금 5400억 원 모았다
6
장동혁 “‘한동훈 징계 잘못’ 수사로 밝혀지면 정치적 책임지겠다”
7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8
‘대륙의 아이콘’서 밉상된 구아이링, “中 위해 39개 메달 땄다. 당신은?”
9
마약밀수 총책 잡았더니, 전직 프로야구 선수였다
10
“한동훈 티켓 장사? 김어준은 더 받아…선관위 사전 문의했다”[정치를 부탁해]
1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2
집값 잡기 이번엔 다르다는 李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3
오세훈 “‘장동혁 디스카운트’에 지선 패할까 속이 숯검댕이”
4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5
국힘 “李, 호통 정치에 푹 빠진듯…분당 똘똘한 한채부터 팔라”
6
코스피, 장중 5000선 깨졌다…매도 사이드카 발동도
7
靑 “양도세 중과 유예 5월 9일 종료,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8
이준석 “與-정부 다주택자, 5월9일까지 집 팔 건가”
9
李, 국힘 직격 “망국적 투기 옹호-시대착오적 종북몰이 이제 그만”
10
이언주, 정청래 면전서 “2,3인자가 대권욕망 표출…민주당 주류교체 시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서울대’ 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하라” 공부법 강의
2
1983년 이후 최대 폭락…워시 쇼크에 오천피 붕괴-亞 ‘블랙 먼데이’
3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4
“합당 멈춰라” “당무개입 말라” 김민석-정청래 당권다툼 전초전
5
3선 도전 불가능한데…트럼프, 정치자금 5400억 원 모았다
6
장동혁 “‘한동훈 징계 잘못’ 수사로 밝혀지면 정치적 책임지겠다”
7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8
‘대륙의 아이콘’서 밉상된 구아이링, “中 위해 39개 메달 땄다. 당신은?”
9
마약밀수 총책 잡았더니, 전직 프로야구 선수였다
10
“한동훈 티켓 장사? 김어준은 더 받아…선관위 사전 문의했다”[정치를 부탁해]
1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2
집값 잡기 이번엔 다르다는 李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3
오세훈 “‘장동혁 디스카운트’에 지선 패할까 속이 숯검댕이”
4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5
국힘 “李, 호통 정치에 푹 빠진듯…분당 똘똘한 한채부터 팔라”
6
코스피, 장중 5000선 깨졌다…매도 사이드카 발동도
7
靑 “양도세 중과 유예 5월 9일 종료,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8
이준석 “與-정부 다주택자, 5월9일까지 집 팔 건가”
9
李, 국힘 직격 “망국적 투기 옹호-시대착오적 종북몰이 이제 그만”
10
이언주, 정청래 면전서 “2,3인자가 대권욕망 표출…민주당 주류교체 시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언주 토지공개념 비판에…조국 “국힘에서나 나올 색깔론”
“수명의 55%는 유전…생활습관 효과는 ±5년”[노화설계]
“까치발 들고 물 1.5L 마시기”…50대 매끈한 다리 어떻게? [바디플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