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허니문 여행’ 돈만 받고 잠수…신혼부부 132쌍 당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4 16:35
2019년 1월 24일 16시 35분
입력
2019-01-24 16:33
2019년 1월 24일 16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부부 130여쌍을 상대로 수억원을 빼돌린 신혼여행 전문업체 대표들이 구속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신혼여행 전문 A업체 대표 김모(38)씨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지난 21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9개월간 신혼부부 132쌍을 상대로 돈만 받고 여행을 보내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김씨 등이 이런 식으로 빼돌린 금액은 총 7억3200여만원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업체를 운영할 능력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돈을 받아 앞 순서 부부 신혼여행을 먼저 보내주는 ‘돌려막기’ 수법을 썼고, 이후 이마저도 불가능해지자 아예 피해자들과 연락을 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를 당한 부부들의 고소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지역 교통 격차 줄이고 철도 지하화해 공간 활용 높일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엔달러 장중 160엔 돌파… 엔화가치 34년만에 최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