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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플라스틱 공장 화재, 4시간 만에 진화…“가연성 물질 많아 불길 확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12 09:49
2019년 1월 12일 09시 49분
입력
2019-01-12 09:40
2019년 1월 12일 09시 4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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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뉴스 캡처
인천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대형화제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4시간 가량 진화작업을 벌였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10시57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이어 오후 11시20분경 대응 2단계로 상향조정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2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또한 화약물질 유출에 대비해 중앙구조본부 시흥화학구조센터에도 지원을 요청했다.
불은 지상 3층, 연면적 6456㎡ 규모의 공장 상당 부분과 인근에 있던 6개 다른 공장 일부를 태웠다. 이후 화재가 발생한지 약 4시간이 지난 12일 오전 2시50분경 제압됐다.
소방 관계자는 SBS뉴스를 통해 “건물 자체가 샌드위치 패널 구조에 내부가 플라스틱 사출하는 공장이다.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다량으로 보관 중이어서 (불길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공장 1층에서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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