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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천연기념물 ‘황새‘ 관찰…자연생태 보존 결실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28 13:57
2018년 12월 28일 13시 57분
입력
2018-12-28 13:55
2018년 12월 28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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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황새 무리가 관찰돼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고창군 생물권보전사업소에 따르면 해리천 인근에서 황새 10마리 정도가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이 발견됐다.
황새는 한반도에 고루 분포돼 우리 민족과 더불어 살아온 텃새로 복과 건강을 가져다주는 길조로 여겨왔다.
그러나 무분별한 수렵과 환경오염 등으로 전 세계에 25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상태다.
황새는 국제자연보호연맹에 세계적 멸종위기종으로 등록돼 있다.
국내에서도 천연기념물 199호와 환경부 멸종위기종 1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군은 자연생태 보존과 최적의 서식환경 조성으로 황새가 해리천 인근에 출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천연기념물인 황새가 편안하게 쉬었다 가고, 앞으로 더 많은 황새가 찾을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조건을 조성하는 등 생물다양성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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