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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뭄 걱정 없다”…정부, 12월 가뭄 예·경보 발표
뉴스1
업데이트
2018-12-09 12:15
2018년 12월 9일 12시 15분
입력
2018-12-09 12:13
2018년 12월 9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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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 News1 DB
정부는 11월 이후 누적강수량이 평년 이상 수준이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가뭄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9일 전망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누적강수량은 1389.7㎜로 평년의 106.6%, 6개월 누적강수량은 946.5㎜(평년의 97.7%)다.
정부는 “전국적으로 영농이 종료됐고 농업용 저수지 및 다목적댐 등의 저수율이 평년 수준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물 부족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 기준, 평년대비 저수율은 농업용 저수지 128%, 다목적댐 137%, 용수댐 134%로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다.
다만 정부는 내년 영농기에 대비해 저수율, 기상상황 등을 고려한 선제적 용수확보 대책을 수립하고 올해 가뭄이 빈번하게 발생한 지역을 상습농업가뭄지역으로 선정, 가뭄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효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내년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표준매뉴얼 개정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대응체계를 마련해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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