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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열차 고장→1시간 지연…승객들 “안내방송도 늦어” 분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22 20:31
2018년 11월 22일 20시 31분
입력
2018-11-22 20:28
2018년 11월 22일 2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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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음.
22일 오후 왕십리역 방향으로 향하던 분당선 K6218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코레일에 따르면 오후 5시 50분께 왕십리역으로 향하던 K6218 열차가 복정역과 수서역 사이에서 멈췄다. 이 사고로 열차에 있던 승객 500여명이 1시간가량 갇혀 있었다.
고장난 열차는 후속 열차에 끌려 오후 6시 45분쯤 복정역에 도착했고, 승객들은 다른 열차로 갈아탔다. 운행이 중단됐던 분당선 상행선은 오후 7시 5분부터 운행이 재개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열차 운행은 재개됐지만 평소보다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퇴근길에 열차를 타지 못한 승객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시민들은 SNS를 통해 "안내방송도 30분 뒤에 나오고 1시간 동안 너무 무서웠다", "거의 한시간째 갇혔다. 안내방송도 잘 안 해주고" 등의 의견을 남겼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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