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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능 수험생, 급할땐 112·119 찾으세요”
동아일보
입력
2018-11-14 03:00
2018년 1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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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긴급 수송서비스 실시
경찰과 소방 당국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대구경북 지역의 수험생 안전 확보와 신속한 수송을 돕는다.
대구지방경찰청은 15일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685명, 순찰차와 오토바이 116대를 48개 시험장 주변에 배치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 수험표를 분실하거나 시험장을 잘못 찾아온 수험생은 112에 신고하면 가장 가까운 순찰차가 출동해 시험장까지 태워준다.
경북지방경찰청은 도내 23개 시군, 73개 교통혼잡지역에 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 687명과 순찰차 210대를 투입해 수험생의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시험장 주변과 주요 교차로 등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수험생들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게 돕는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병원에 입원했거나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을 119구급차로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태워주는 ‘119구급차 이송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14일 오후 5시까지 119구급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대구지역 48개 시험장에 응급구조사 96명을 배치한다. 시험장의 건물 구조와 대피로, 소방시설 등을 사전에 파악해 화재 등 유사시에 초기 진화와 수험생 대피를 유도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에 나선다.
박광일 기자 light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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