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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화대교 경관 조명 8년 만에 다시 켜진다
뉴스1
업데이트
2018-11-01 11:20
2018년 11월 1일 11시 20분
입력
2018-11-01 11:18
2018년 11월 1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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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지침으로 7년간 소등…LED조명 새 단장
양화대교 경관조명.(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2011년 에너지절약 지침에 따라 소등했던 양화대교 경관 조명을 LED조명으로 새 단장하고 2일부터 점등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교체된 LED조명은 다양한 조명 연출이 가능하고, 전력소비가 상대적으로 적다. 기존 저압 나트륨등(5만8728W)에서 LED조명(3만284W)으로 교체한 후 약 48%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양화대교는 아치형 교량으로 아치의 우아함을 살리기 위해 화이트·골드톤의 조명을 설치했다. 다리 난간은 여러 가지 색을 낼 수 있도록 화려함을 강조했다. 교량 아래엔 유람선이 다니는 점을 고려해 다른 교량보다 조명색을 밝게 했다.
교량 점등 시간은 일몰 후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시민들이 한강 둔치로 밤 나들이를 많이 나오는 5~10월에는 자정까지 운영한다.
현재 한강교량은 총 25곳이다. 경관조명은 이번에 점등하는 양화대교를 포함해 총 19곳이다. 내년에는 잠실철교 경관조명을 보수해 점등할 계획이다. 천호대교, 마포대교, 마곡대교도 2020년 이후 연차적으로 점등한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양화대교에 경관조명이 더해져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과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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