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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자 심근경색 사망에 “황망…삼가 고인의 명복 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30 08:59
2018년 10월 30일 08시 59분
입력
2018-10-30 08:11
2018년 10월 30일 08시 1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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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9일 경기 분당경찰서 앞에 모습을 비춘 자신의 지지자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과 관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를 표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분당서 앞 이재명 지지모임 참석 50대, 심근경색 사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황망하기만 하다”면서 “가족분들께도 마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이재명 지사는 친형 강제입원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받기 위해 분당경찰서에 출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 지사 지지자 250여 명과 보수단체 회원 30여 명이 모여 각각 집회를 열었다.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 지지모임에 참석한 A 씨(55)는 이 지사가 분당경찰서에 도착하기 전인 오전 8시 55분경 분당경찰서 정문 맞은편 상가건물 앞에서 쓰러졌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이 사실을 경찰에 알렸고 119 구급대가 출동해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후 2시 25분쯤 숨졌다.
A 씨가 쓰러질 당시 물리적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를 수술한 의사는 심근 파열(심근경색)이 관찰됐다며 A 씨가 병사한 것으로 봤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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