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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동 사과저장창고 ‘불’…재산피해 11억7800만원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24 08:14
2018년 10월 24일 08시 14분
입력
2018-10-24 08:11
2018년 10월 24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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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0시 7분께 경북 안동시 북후면의 사과 저온저장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연면적 3005㎡) 1동과 창고 내에 보관 중이던 사과 1600여 상자, 선별기, 차량 7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억7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70여 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1시 17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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