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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CEO 칼럼]“젊은이에게 꿈과 일자리를 주고 싶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9-10 04:34
2018년 9월 10일 04시 34분
입력
2018-09-10 03:00
2018년 9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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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창호 대표
대학 시절 영업이 안 되는 당구장을 위탁받아 운영하면서 기업 경영의 꿈을 키웠다. 건설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비즈니스다. 도전한 결과에 만족한다. 체질에 맞는 것 같다.
직원들과의 관계에서는 가식적이고 형식적인 걸 싫어한다.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을, 가족 생일 때는 케이크를 선물하며 한솥밥을 먹는 식구로 격의 없이 지낸다.
12년째 계속하고 있는 연말행사 때는 직원 가족을 모두 초청해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그냥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이러다 보니 직원들의 이직률도 다른 업체에 비해 훨씬 낮다.
현장이 많은 업계 특성상 작업복을 입을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출퇴근 때는 깨끗한 복장을 갖추도록 직원들에게 부탁한다. 고객에 대한 예의이자 대성문의 얼굴이지 않는가.
대성문을 부산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고 싶다. 5년 안에 현재 시청역퀸즈W 1, 2층에 있는 사옥을 독립 사옥으로 옮겨 상장하는 것이 1차 목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당대에 일어나 당대에 성공하는 주자가 되는 것이 2차 목표다.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는 물론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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