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인천 자유공원 차량난동 50대 체포…경찰 “횡설수설 진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04 09:16
2018년 9월 4일 09시 16분
입력
2018-09-04 07:57
2018년 9월 4일 07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유공원 차량난동
사진=YTN 캡처
인천 한 공원 인근에서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난동 수준으로 차량을 몰던 SUV 차량 운전자가 체포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쏘렌토 차량 운전자 A 씨(5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일 오후 5시 37분께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 인근 도로에서 쏘렌토 차량을 몰다가 주차된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사고 전 자신의 차량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크게 틀었고, 이에 주변 시민들이 “시끄럽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2명이 A 씨 차량 앞을 가로막고 하차할 것을 요구했으나, A 씨는 경찰을 피해 자신의 차량을 몰며 전진과 후진을 수차례 반복했다. 또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는 30㎝가량 높이의 담장 10m가량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파손했다.
경찰관이 차량 창문을 삼단봉으로 내려치고, 한 시민이 파라솔로 차량을 막으려 했지만 A 씨는 끝내 도주했다.
YTN에 따르면, 목격자 조모 씨는 “구조물들을 다 깨고 올라왔다. 저희도 무섭고 당황하고, 위험한 것 같아서…. 파라솔을 들고 차를 못 가게 일단 잡아야 하니까”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A 씨가 술에 취한 듯 이상한 모습이었다고 진술했다. 그는 “A 씨가 창문을 다 열고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트렁크에서 이상한 물건을 가지고 계속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떨어진 번호판을 수거한 뒤 차적 조회를 통해 차량 소유주를 A 씨로 특정했다. A 씨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따라 이날 오후 늦게 경찰서에 나왔다.
A 씨는 경찰에서 도주 후에는 술을 마셨지만 사고 당시에는 술을 마신 상태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찰관들이 검문을 하자 무서워 도망갔다고 진술했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A 씨가 과거 가족의 권유로 정신과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YTN은 전했다. A 씨는 누군가가 자신을 죽인다고 하거나 누군가를 죽이려고 했다는 등 횡설수설해 정신 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사고 직전 행적과 가족에 대한 추가 조사를 통해 음주 여부 등을 밝힐 계획이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란, 美 함정에 기뢰차고 돌진하는 ‘자폭 돌고래’ 공격 검토”
2
입국 제한국이어도 의사는 받는다…美, 비자 보류 ‘슬쩍 면제’
3
[단독]주한美공군사령관 ‘차출’… 한달 가까이 한반도 비워
4
‘안성재 모수’ 와인 논란에…와인킹 “실수 아니라고 생각”
5
말기암 80대, 임종前 이틀만 호스피스… 100만명당 병상 37개뿐
6
“고맙다, 미국”…이란, 노획한 美 ‘불발 미사일’ 뜯어 역설계 주장
7
北 여자축구팀 12년만에 南으로…20일 수원서 챔스 준결승전
8
“된장찌개에 ‘싱크대 뚜껑’이…배 아프면 청구하라더라”
9
“李 면죄부 특검법 막겠다” 수도권 보수진영 후보들 연대 선언
10
민주 48.6%, 국힘 31.6%…민주 2.7%↓·국힘 0.9%↑[리얼미터]
1
정청래-하정우, 초1 여아에게 “오빠 해봐요”…野 “아동 학대”
2
한동훈 “탄핵 사유” 조응천 “사법 내란”…조작기소 특검법 논란 가열
3
말기암 80대, 임종前 이틀만 호스피스… 100만명당 병상 37개뿐
4
[천광암 칼럼]삼성 노조와 ‘야만인’의 과일 따는 법
5
李 “조작기소 특검법, 시기는 여당이 판단”…선거 표심 의식한 듯
6
“채용, M&A도 노조 사전 동의”…삼바 노조, 경영권 침해 논란
7
오세훈·조응천 긴급 회동…“공소취소 특검 반대” 야권공조 시동
8
與 ‘판사 출신 6선’ 추미애 vs 국힘 ‘삼성 고졸 임원’ 양향자
9
“반도체만 챙겨” 삼전 노조 2500명 탈퇴…불붙는 ‘노노갈등’
10
[단독]주한美공군사령관 ‘차출’… 한달 가까이 한반도 비워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란, 美 함정에 기뢰차고 돌진하는 ‘자폭 돌고래’ 공격 검토”
2
입국 제한국이어도 의사는 받는다…美, 비자 보류 ‘슬쩍 면제’
3
[단독]주한美공군사령관 ‘차출’… 한달 가까이 한반도 비워
4
‘안성재 모수’ 와인 논란에…와인킹 “실수 아니라고 생각”
5
말기암 80대, 임종前 이틀만 호스피스… 100만명당 병상 37개뿐
6
“고맙다, 미국”…이란, 노획한 美 ‘불발 미사일’ 뜯어 역설계 주장
7
北 여자축구팀 12년만에 南으로…20일 수원서 챔스 준결승전
8
“된장찌개에 ‘싱크대 뚜껑’이…배 아프면 청구하라더라”
9
“李 면죄부 특검법 막겠다” 수도권 보수진영 후보들 연대 선언
10
민주 48.6%, 국힘 31.6%…민주 2.7%↓·국힘 0.9%↑[리얼미터]
1
정청래-하정우, 초1 여아에게 “오빠 해봐요”…野 “아동 학대”
2
한동훈 “탄핵 사유” 조응천 “사법 내란”…조작기소 특검법 논란 가열
3
말기암 80대, 임종前 이틀만 호스피스… 100만명당 병상 37개뿐
4
[천광암 칼럼]삼성 노조와 ‘야만인’의 과일 따는 법
5
李 “조작기소 특검법, 시기는 여당이 판단”…선거 표심 의식한 듯
6
“채용, M&A도 노조 사전 동의”…삼바 노조, 경영권 침해 논란
7
오세훈·조응천 긴급 회동…“공소취소 특검 반대” 야권공조 시동
8
與 ‘판사 출신 6선’ 추미애 vs 국힘 ‘삼성 고졸 임원’ 양향자
9
“반도체만 챙겨” 삼전 노조 2500명 탈퇴…불붙는 ‘노노갈등’
10
[단독]주한美공군사령관 ‘차출’… 한달 가까이 한반도 비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내일 쾌청한 어린이날…“일교차 크니 외투 챙기세요”
“단속 피하려 몸에 거북이 30마리 부착”…대만 여성, 태국 공항서 덜미
수영복 차림으로 ‘엄지척’…트럼프가 올린 사진의 정체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