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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 일본 가고시마 북상…한반도 강타 가능성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18 11:16
2018년 8월 18일 11시 16분
입력
2018-08-18 10:42
2018년 8월 18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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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제19호 태풍 ‘솔릭’이 일본 가고시마 쪽으로 북상하고 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괌 주변에서 발생한 ‘솔릭’은 이날 오전 9시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121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한 상태다.
중심기압 970hPa(헥토파스칼)인 ‘솔릭’은 강도는 강, 크기는 중형이다. 현재 북북동쪽으로 이동 중이다.
이 태풍은 20일 오전 9시께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620㎞ 부근 해상을 거쳐 목요일인 23일 오전 9시께 가고시마 서북서쪽 약 140㎞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보됐다.
‘솔릭’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솔릭이 한국에) 온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직까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태풍이 이동하는 방향이 워낙 유동적이다. 현재 일본 가고시마 쪽으로 접근하고 있다”라며 “월요일에 분석한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이때 태풍이 한국으로 올 지, 안 올지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릭’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의 족장을 뜻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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