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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서울역서 열차 고장…1시간 반 ‘승객 불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05 16:35
2018년 8월 5일 16시 35분
입력
2018-08-05 16:09
2018년 8월 5일 16시 0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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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셜미디어
5일 청량리역 방향으로 향하던 서울지하철 1호선 열차가 서울역에서 고장으로 멈춰서 일부 구간의 운행이 1시간 반 가량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2분쯤 서울역에서 지하철 1호선 열차 1대에 문제가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승객들을 모두 내리게 한 뒤 사고열차를 예비선로로 옮겼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사고열차의 부품이 탈락하는 장애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용산역과 서울역 사이 운행이 막혀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역을 향하던 상행선 열차들을 용산역에서 되돌려 하행 방향으로 운행했고, 하행선 열차를 서울역에서 되돌려 상행 방향으로 운행했다.
또 용산역과 서울역 사이 구간을 지나는 승객들에게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을 안내했다. 열차 운행은 1시간 반 가량 지난 오후 12시49분쯤부터 정상화됐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열차 자체의 고장 때문에 멈춘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원인은 열차를 조사해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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