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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3명 “난 일 중독자”…‘일 중독’ 가장 심한 직종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28 14:46
2018년 7월 28일 14시 46분
입력
2018-07-28 14:24
2018년 7월 28일 14시 24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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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잡코리아 제공
직장인 10명 중 3명은 본인 스스로를 ‘일 중독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남녀직장인 2004명을 대상으로 ‘일 중독(workaholic)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응답자 중 28%가 스스로를 ‘일 중독자’라고 답했다.
잡코리아는 일 중독자를 ‘근무시간 후에도 계속해서 일에 대한 고민을 하거나 일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상태’로 정의해 직장인들의 체감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연령대 별로는 40대 직장인 중 30.5%가 스스로를 일 중독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어 30대(27.2%), 20대(23.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직급별로는 부장·임원급 직장인들의 경우가 52.4%로 가장 높았으며, 과장·차장급(35.6%), 주임·대리급(25.9%), 사원급(22.0%) 순으로 뒤를 이었다.
근무기업별로는 대기업 직장인 중 30.5%가 스스로를 일 중독자라 답했다. 중소기업은 28.0%, 외국계기업은 26.0%로 나타났다.
직무별로는 마케팅·홍보 직종에 종사하는 직장인 중 33.3%가 스스로를 일 중독 상태라고 답했다. 인사·HR(32.2%), 디자인직(32.2%), 전문직(31.1%)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IT·정보통신직(22.0%), 생산·기술직(24.6%), 고객상담·서비스직(26.1%)에 종사하는 직장인 중에는 스스로를 일 중독 상태라고 답한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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