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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첫 재판 출석, 직업 묻자 “무직”…1년 전 박근혜와 ‘데칼코마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23 15:40
2018년 5월 23일 15시 40분
입력
2018-05-23 14:20
2018년 5월 23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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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첫 재판 출석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자금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정식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77)이 23일 첫 재판에서 자신의 직업에 대해 “무직”이라고 밝혔다. 정확히 1년 전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같은 법정에서 한 답변과 똑같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이 전 대통령 사건에 대한 정식 심리에 들어갔다.
구속 상태인 이 전 대통령은 수의 대신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구치소 호송차에서 내렸다. 이 전 대통령이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3월22일 구속된 이후 62일 만에 처음이다.
이 전 대통령은 재판장이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직업을 묻자 “무직”이라고 짧게 답했다.
피고인이 출석하는 첫 공판기일에서는 ‘인정신문’부터 진행되는데, 피고인의 직업을 묻는 재판장의 질문이 반드시 수반된다.
박 전 대통령도 정확히 1년 전 이날 같은 법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같은 답변을 한 바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5월 23일 피고인의 신분으로 417호 대법정에 출석, 직업을 묻는 판사의 질문에 “무직”이라고 답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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