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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와대 경내 ‘석불좌상’, 보물 1977호로 지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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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03:00
2018년 4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8-04-13 03:00
2018년 4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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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문화재청은 12일 청와대 경내에 있는 서울시 유형문화재 24호 ‘석불좌상’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1977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경주 석굴암 본존불과 매우 유사하다. 이 불상은 문재인 대통령이 산책하던 중 재평가해볼 것을 지시한 뒤 심사를 거쳐 보물로 지정받게 됐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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