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6일 관내 유망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주는 ‘일도 잡고 희망도 잡는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박람회는 6일 오후 2∼5시 강남구청 아카데미교육장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하이모, ADT캡스 등 유망 중소기업 20여 곳이 참여한다.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의 일대일 현장 면접도 열린다.
구는 지난달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관내 중소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자를 모집했다. 구직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gangnam.go.kr/jobfair)에서 추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하지 못하더라도 당일 현장에서 이력서와 구직표를 작성해 기업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문의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 02-3423-5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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