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사진으로 보는 뉴스]멕시코의 춘분맞이 의식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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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은 24절기의 하나인 춘분(春分)이었습니다. 겨울 동안 짧았던 낮이 점점 길어져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입니다. 멕시코에도 한국의 춘분과 같은 날이 있습니다. 21일(현지 시간) 멕시코의 자랑인 동시에 중부 아메리카 최대 유적인 테오티우아칸에서 춘분을 맞아 유적 주위에서 사람들이 태양에게 인사하며 봄의 시작을 축하하는 의식을 펼치고 있습니다. 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기쁨은 세계 어디서나 같은 것 같습니다.
 
테오티우아칸=AP 뉴시스
#춘분#멕시코#테오티우아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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