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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MB정부 시절 ‘사이버 댓글공작’ 혐의 기무사 현역 중령 구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3-09 22:26
2018년 3월 9일 22시 26분
입력
2018-03-09 22:24
2018년 3월 9일 22시 24분
윤상호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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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기무사령부의 댓글 작전을 주도한 혐의로 A 중령(기무사)이 9일 군 사법당국에 구속됐다.
A 중령은 2008~2010년에 기무사 대북첩보계장으로 근무하면서 여론 조작 활동에 개입하고 정치적 의견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군 당국은 전했다. 기무사 현역 장교가 댓글 공작 사건에 연루돼 구속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지난달 국방 사이버 댓글사건 조사 테스크포스(TF)는 기무사가 2011년 말 북한을 찬양하거나 정부 정책을 비난하는 ‘악플러’를 색출하는 조사팀을 운영하고, ‘스파르타’라는 조직을 만들어 댓글 공작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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