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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부산 5시간 40분 소요…“15일 오전 가장 혼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14 11:15
2018년 2월 14일 11시 15분
입력
2018-02-14 11:10
2018년 2월 14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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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본격적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전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원활한 편이다. 하지만 오후부터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이 늘어 정체 구간이 생길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승용차 기준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40분 ▲대구 3시간44분 ▲강릉 3시간 ▲대전 3시간 ▲광주 4시간20분 ▲울산 4시간12분 ▲목포 5시간40분 등이다.
이는 오전 9시 기준 예상 소요시간에 비해 1시간가량 늘어난 것으로, 오후부터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1시 버스 기준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20분 ▲대구 3시간10분 ▲강릉 2시간30분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10분 ▲울산 4시간10분 ▲목포 3시간30분 등이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부근~반포, 부산방향 경부선입구(한남)~서초, 동탄분기점~오산, 천안부근~천안분기점 구간 등에서는 정체(40km/h미만)를 빚고 있다.
특히 설 연휴인 15~17일부터는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돼 더욱 많은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추석에 이어 실시되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15일 0시부터 17일 24시 사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국토교통부는 올 설 연휴 평소보다 귀성 방향은 최대 1시간50분, 귀경방향은 최대 1시간10분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연휴 첫날인 15일 오전 가장 혼잡한 귀성길 교통상황을 보이겠으며, 귀경길의 경우 설 당일인 16일 오후 차량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최적 출발시간, 이동경로, 고속도로 소통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휴대전화 문자, 인터넷, 콜센터(1588-2504)를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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