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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와 ‘열애설’ 마필관리사 누구?…“정유라 집에서 피격, 그 사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15 14:27
2018년 1월 15일 14시 27분
입력
2018-01-15 13:51
2018년 1월 15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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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아들과 함께 입국한 마필관리사. 사진=채널A 방송 캡처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가 마필관리사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더팩트는 정유라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마필관리사인 이모 씨(28)와 식사 후 연인처럼 다정히 팔짱을 끼고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날 정유라는 모자와 얼굴을 가리고 이 씨, 지인들과 함께 식당에 방문했다. 특히 그는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신분 노출을 꺼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씨는 지난해 5월 정유라 아들, 보모와 함께 덴마크에서 함께 입국했다. 또 지난해 11월 25일 정유라가 살고 있는 강남구의 한 빌딩에 한 남성이 택배기사로 위장해 침입했을 당시, 이 괴한에게 흉기로 찔린 사람과 동일 인물이다.
정유라는 흉기에 찔린 이 씨가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한양대학교 VIP 병실에 있을 당시, 매일 병원을 찾아 이 씨를 간호했다. 사건 당일인 25일에도 자신을 보호자로 등록하고 경찰과 함께 자정까지 있다가 집으로 돌아갔다.
한편 정유라는 사실혼 관계였던 신주평 씨와 지난 2016년 4월 결별했다. 현재 아들은 정유라가 키우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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