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동아마라톤센터 업무협약 체결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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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운동시설 우선 예약 사용… 마라톤 선수와 동일한 요금 적용

동명대가 동아마라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명대 이기욱 입학홍보처장과 제주 서귀포시 동아마라톤센터 서영수 사무국장은 5일 숙박 및 운동시설 이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서신으로 협약서를 교환했다.

앞으로 동명대 교직원과 학생은 동아마라톤센터를 우선 예약해 사용할 수 있고 성수기와 비수기 가릴 것 없이 마라톤 선수와 동일한 요금을 적용받는다.

동아마라톤센터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황영조 선수를 기리고 한국 마라톤 발전을 위해 만든 재단법인 동아마라톤꿈나무재단이 2005년 설립했다.
 
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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