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달성군 교육국제화 특구사업안’ 공청회 29일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27일 03시 00분


코멘트
대구시는 29일 오후 3시 시청에서 ‘수성구 및 달성군 교육국제화 특구사업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김명희 수성구 교육문화국장과 조병로 달성군 정책사업국장이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대구시는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계획서를 마련해 다음 달 11일까지 교육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다. 특구로 지정되면 2022년까지 5년 동안 정부 지원을 받아 청소년 해외 교류와 세계시민교육 등 국제화 교육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