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스마트광통신센터’ 설립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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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사업 125km 광케이블로 연결

대구시가 최근 스마트광통신센터를 대구콘서트하우스 지하 1층에 설립했다. 시가 사용하는 통신회선 사용료를 크게 줄이고 고화질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서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3년 계획으로 190억 원을 들여 대구시와 8개 구군, 읍면동까지 391곳 1100km를 광케이블로 연결하는 초고속 자가통신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완료한 1단계 사업으로 대구시와 구군, 사업소 등 25곳을 125km 광케이블로 연결했다. 이에 따라 동영상과 고화질 자료 전송이 신속하게 처리된다. 또 재해 재난 방범 교통 환경 복지 기상 사물인터넷 등 시민 서비스를 통신회선료 부담 없이 제공한다. 1단계 사업으로 절약하는 통신회선 요금은 연간 6억5000만 원이다.

대구시가 통신사업자의 통신회선을 임대하는 비용은 2014년 56억 원, 지난해 74억 원이며 2021년에는 100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의 자가통신망 3단계 구축이 완료되면 연간 80억 원가량의 통신회선 사용료를 절약할 수 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스마트광통신센터#대구 스마트광통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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