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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방의날 기념식서 문 대통령과 ‘셀카’ 찍고 자랑한 어린이[움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03 14:41
2017년 11월 3일 14시 41분
입력
2017-11-03 14:12
2017년 11월 3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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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소주담 ‘코뿔소‘
KTV 국민방송 영상 캡처
3일 열린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한 여자 어린이가 문재인 대통령과 사진을 찍은 후 아빠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사진을 자랑하는 모습이 화제다.
이날 오전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 소방종합훈련타워에서 열린 제55회 소방의 날 기념식에는 문 대통령이 참석해 기념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청와대 페이스북, KTV 국민방송에서 생중계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한 소방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다 한 어린이로부터 사진 촬영 제의를 받았다.
우비를 입은 이 어린이는 미리 준비한 휴대전화로 문 대통령과 셀카를 찍었다. 어린이는 야무지게 브이 포즈를 취했다. 문 대통령은 어린이의 키에 맞춰 무릎을 낮춰 배려했다.
사진 촬영 후 어린이는 문 대통령에게 악수까지 청했다. 그리고 곧장 아빠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휴대전화를 보여줬다. 이는 문 대통령과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이를 본 남성은 환하게 웃었다.
해당 장면은 KTV 국민방송을 통해 생중계로 전파됐고, 기념식을 보던 누리꾼들은 "아버지가 어찌 더 좋아하시는 듯", "아빠가 광대 터지셨네", "아이고 귀여워라", "야물딱지네", "셀카도 찍고 악수도 하고 성공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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